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estina lente!” 김진식 교수의 7기 라틴어교실 순항 “Festina lente!” 김진식 교수의 7기 라틴어교실 순항 정암학당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김진식 교수와 성경과삶이야기 «울림»의 기자가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난 건 2019년 7월 한국외대 일반대학원 고전어·어문학(그리스어/라틴) 오리엔테이션 때였다. 김 교수는 그해 가을학기 “희랍문학사”를 가르쳤고, 그날 그리스의 교육 관련 번역서적인 베르너 예거의 『파이데이아 1』를 끝마쳐 5월에 출간된 책을 들고 나와 인상적이었다. 지난 20년 가까이 성경학과 신학 수업만 들어오다 서양고전문헌으로 하는 인문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첫 발을 떼는 순간이기도 했다. 솔직히 아직도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 인문학 | 윤지숙 기자 | 2023-03-09 21:04 [최자영 교수의 그리스역사] 페르시아 왕의 개인적 오만과 아테네의 패권주의(1) [최자영 교수의 그리스역사] 페르시아 왕의 개인적 오만과 아테네의 패권주의(1) I. 서언II.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의 역사 서술의 객관성III. 반복, 교훈으로서의 역사와 오만(hybris)징벌(nemesis)의 개념IV.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의 오만(헤로도토스)과 아테네의 패권주의(투키디데스)의 차이점V. 결론I. 서언헤로도토스의 『역사』 (페르시아 전쟁사)와 투키디데스의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기술은 서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회자된다. 양자의 차이점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헤로도토스가 신화를 대거 포함하여 설화적으로 기술1)하는 반면, 투키디데스는 전쟁사, 정치사를 중심으로 하 고 인문학 | 최자영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그리스 이와니나대 역사고고학박사) | 2022-10-27 1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