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회협 신년하례회, "말씀대로 뿌려진 소금이 되어야" 교회협 신년하례회, "말씀대로 뿌려진 소금이 되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성희 원로목사)가 1월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예배와 하례회 드리고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예배는 인금란 목사(부회장, 기장)의 인도로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의 기도, 박해린 간사(기장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성희 회장(예장 통합)이 설교하고, 성만찬 후 유낙준 의장주교(성공회)의 축도로 성료됐다.이성희 회장은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왕하 2:19-22)라는 제하 설교에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완벽한 에덴동산은 사람의 죄로 말미 기관 | 윤지숙 기자 | 2019-01-02 17:00 한기연→한교연(CCIK)으로 환원 한기연→한교연(CCIK)으로 환원 한국교회연합은 12월 20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8-1차 임원회를 개최했다.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누구의 탓을 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앞으로 연합기관을 무조건 하나로 통합하기 보다 먼저 동질성을 회복하고, 동행하게 되면 동거에 이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교계 원로들을 만나 대화할 기회가 많았다. 한국 사회가 매우 위태롭고 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기관 | 윤지숙 기자 | 2018-12-20 15:39 한목윤, "세습=십자가의 길 벗어난 것, 총회가 바로잡아야" 한목윤, "세습=십자가의 길 벗어난 것, 총회가 바로잡아야" “세습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대교회 세습이 나쁘다. 교회가 너무 가난해서 목사님 생활비도 감당할 수 없다면, 그 교회를 세습하는 목사님을 칭찬하고, 주위사람들이 다 존경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돈도 많고, 영향력도 많고, 정치, 권력도 가지고 있는 교회가 세습을 하는 것은 십자가의 정신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재판국의 결정도 십자가 정신에서 입각해서 한 것인가? 누가봐도 세속적인 가치관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정의에 어긋난 결정한 것으로 어떻게 한국 기독교 교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 한탄스럽다. 완전히 세속적인, 이 세상 기관 | 윤지숙 기자 | 2018-09-06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