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크게 웃고 나면 괜찮습니다 "다니세: DANISE 화이팅!" 크게 웃고 나면 괜찮습니다 "다니세: DANISE 화이팅!" 보통 자기보다 잘 생긴 사람하고는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하지요. 찍기 싫다고 도망가는 ㅈㅂ목사 붙잡아 억지로 한컷 찍었습니다. 점심 먹기 전이라 두 사람 다 아직은 웃고 있지요. 오후에는 정신을 먼저 집에 보내 놓고 일했습니다. 그래도 의뢰하신 집주인 분들이 좋은 분들이어서 일하기도 좋았습니다. 일 끝나고 나니까 기다리셨다가 저녁까지 대접해 주시더군요. 무려 '돼지갈비'를 말이죠. 교회 다니는 분들이라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보이진 않더군요.홍보가 많이 돼야 할텐데, 다음주 목요일까진 잡힌 일이 없네요. 제주도 난민들 편경열 | 편경열 목사 | 2018-08-10 22:01 판문점 견학 후의 단상(斷想) 판문점 견학 후의 단상(斷想)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 샌디에이고 ㄱㅊㄱ 목사님의 두 아들을 데리고 관광을 했습니다. ㄱㅊㄱ목사님은 제게 친형이나 다름 없어, 이 친구들은 조카들이나 마찬가지죠.돌 지나서 간 큰 아이가 이제 대학에 입학했고, 둘째는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 나라에 왔는데, 아버지는 그런 아이들을 위해 저에게 판문점 견학을 부탁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분단의 현실과 최근 불어닥친 평화의 바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참 멋진 아버지죠?판문점 견학은 60일 전에 예약해야 하고, 개인 관람은 어렵더군요. 부리나케 알아보고 임진각 편경열 | 편경열 전도사 | 2018-07-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