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요셉 작가] 달란트와 성공 [이요셉 작가] 달란트와 성공 "달란트를 발견했지만 그 길이 더뎌서 지칠 때어떻게 해야 할까요?이 달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열심히 해야 할까요?"많은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질문에 대해내 시간을 살피며 답을 찾았습니다.열심히 해야 합니다.그냥 이렇게 대답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나는 카메라의 가죽끈이 닳을 때까지날마다 손에 쥐고 걸었습니다.열심히 하세요.추석이나 설날에도 명절을 스스로 포기해가며열심히 했습니다.이웃집에서 넘어오는 명절 음식 냄새를 참아가며길을 걸으며 사람들을 만나며 일했습니다.밥 먹는 시간도, 잠자는 시간도 줄였습니다.열심히 하세요.이렇게 대답해야 할 이요셉 | 이요셉 사진작가 | 2024-01-01 03:00 [노래하는풍경] "희철이네 가정에 작은 피난처로 사용됩니다." [노래하는풍경] "희철이네 가정에 작은 피난처로 사용됩니다." 기도하다가 울컥.눈물이 났습니다.⠀"주님, 우리가 희철이네를 생각하며작은 손을 모았습니다.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풍랑을 피할 수 있도록작은 피난처로 사용해 주세요."⠀체리를 통해 모금했던 금액을희철이네 가정에 잘 전달했습니다.감사하다는 말을 할 자격도없다며 연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그래서 감사하다는 말 대신죄송하다는 말을 자꾸 하시네요.⠀희철이의 아버지는 어릴 적에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그에게는 아빠라고 여기는외삼촌이 있습니다.⠀기초 수급 등 복잡한 사정 때문에삼촌의 계좌로 금액을 전달했고기부금품법 때문에9백9십9만 원을 전달했 이요셉 | 이요셉 교수(백석대 전문대학원 기독교 미술 겸임교수) | 2023-03-10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