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중도원', 배우라 그리하면 쉬리라(마 11:28~30) '임중도원', 배우라 그리하면 쉬리라(마 11:28~30) 2018년도 이제 몇 시간 후면 끝나네요. 여러분의 2018년은 어땠나요? 임중도원,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교수신문》에서는 2001년부터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해를 정리하며 "올 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했습니다. 올 해 사자성어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이랍니다. 뜻은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입니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와 우리 국민들이 담당해야 할 정치적, 경제적 상황이 무겁고, 적폐청산과 평화통일의 길이 멀다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2017년 선정했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 이진오 | 이진오 목사(세나무교회) | 2019-01-02 17:04 교회, 敎會? 交會? 교회, 敎會? 交會? “교회”란 무엇인가? 물어보지 않으면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대답하기 곤란한 것들이 있다. 은혜, 사랑, 믿음, 구원, 복음 등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지만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 대답하기 쉽지 않고, 누군가에게 설명하기는 더 어렵다. “교회”도 그렇다. 늘 교회를 가고, 교회를 이야기 하고, 교회를 고민하며, 교회를 사랑하는데 정작 교회가 무엇인가 명확치 않다. 원래 '교회'를 지칭하는 용어는 크게 2가지 성경적 전례가 있다. 첫째는 “주님의 집”이란 뜻인 ‘kyriakos'(키리아코스)’다. 이는 히브리 이진오 | 이진오 목사 | 2018-08-22 13:56 마을목회 어떻게 '함께'할까? 마을목회 어떻게 '함께'할까? 마을목회가 유행(?)이다요즘 '마을목회'가 화두다. 지역사회와 접촉점을 찾으려는 측면에서 목회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다. 복지와 나눔이 유행일 때가 있었고, 교육과 의료가 유행일 때도 있었다. 한동안 카페목회나 작은 도서관도 유행이었다. '유행'이라고 했지만 무슨 시절 따라 좋아보이니 쫓아다니는 의미에서 유행이 아니라 각 시대별로 어쩌면 '필요'에 의해 그 필요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마을목회'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장로교 통합에서는 아예 2 이진오 | 이진오 목사 | 2018-07-05 18: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