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전위의 서울동남노회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노회 소집이라니 수전위의 서울동남노회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노회 소집이라니 총회임원회가 파송한 수습전권위원회가 서울동남노회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노회를 소집한다고 한다.2019.7.25.(목)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또 다른 형태의 교권주의 현장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불의한 힘의 오남용으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총회와 노회의 바른 권위회복을 위해서라도 법과 원칙이 바르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외치고 호소했건만 마이동풍이다.우리 노회 파행이 법과 원칙이 무너진 데서 시작된 걸 모르지는 않을 터...하지만 이제 더는 총회임원회나 노회의 자정능력을 기대할 수 없 김수원 | 김수원 목사(태봉교회) | 2019-06-28 23:46 20일간의 금식기도를 마치면서... 20일간의 금식기도를 마치면서... "금식기도는 사람에 대한 시위가 아닙니다. 우리 문제를 풀어내시는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음입니다"윗글은 금식기도를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려 놓았던 제 단문입니다. 부족한 사람은 4월 20일 고난주간을 끝으로 재심재판의 조속하고도 바른 판결을 위한 금식기도를 마치려 합니다. 그동안 이에 동참해주시고 염려와 기도로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심개시가 되었고(2018년 12월 4일), 변론도 끝난 상황입니다. 헌법상 판결 선고 기한은 (비록 훈시규정이라 해도) 최대 5개월 이내에 하여야 합니다. 현재 첨예한 갈등 김수원 | 김수원 목사(태봉교회) | 2019-04-19 08:32 총회재판국 '결의무효소송' 재판 결과를 지켜보며 총회재판국 '결의무효소송' 재판 결과를 지켜보며 “재판국은 무기명 투표결과 8대 7로 서울동남노회의 김하나 목사님의 청빙 결의는 유효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참담...! 그 자체였다.재판국의 "기각" 결정 소식을 원고 대기실에서 전해 듣는 순간 끔찍하고 절망스러웠다. 이게 장자 교단 운운하는 우리 교단의 현주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해서 그런가, 지금도 몹시 부끄럽고 슬프고 괴롭다(오해하지 말길, 우리 자신의 문제가 아닌 재판국의 행태에 대한 참담함이다).판결 후 전해진 재판국장의 말을 들어보라.“재판국원들이 소송 건의 중요성을 알기에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했습니 김수원 | 김수원 목사 | 2018-08-10 09:12 나는 왜 교회의 목회지 대물림(세습)을 반대하는가? 나는 왜 교회의 목회지 대물림(세습)을 반대하는가? 한국교회가 요즘 예장통합 교단 소속 모 대형교회의 ‘목회지대물림’(이하 세습)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총회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법 정신에 따른 공정한 판결보다는 모종의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듯한 인상이 짙다. 이런 상황에서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당사자로서 필자는 왜 교회 세습을 반대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피력하고자 한다.우선은 교단 헌법이 이를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 가운데 중대형 교회의 세습은 어떤 구실을 붙이더라도 덕스러운 일이 아니기에 헌법으로 금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일각에서는 관련 조항의 문구를 가지고 김수원 | 김수원 목사 | 2018-07-10 1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