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VR 미술관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콜렉터에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오프라인 전시 공간( 갤러리, 화랑, 아트페어, 옥션)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프라인의 전시공간은 국영미술관과 기업의 사회 공헌을 위한 시설 그리고 개인 미술관 또는 갤러리와 대안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이 만든 전시 공간은 시설 유지비와 운영비의 부담으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오프라인 전시공간을 통해서는 이름난 유명 작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작품을 시대별 주제별 작품 전체를 조망 할 수 없으며, 개인이 자기만의 거대한 규모의 미술관을 만든다는 것은 더더욱 자금 면에서와 실제로 만든다 해도 운영 면에서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유통 시장의 활성화에 더불어 미술품 거래시장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의 문제점으로 작품을 실제로 미술관이나 갤러리 현장에서 보는 것과 모니터로 보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며 실제 작품의 느낌을 50%도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 세계와 구분이 어려울 만큼 실제감을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의 기술력 토대로 VR미술관 프로젝트는 출발했으며 VR 장비를 통해 콜렉터가 실제 작품을 눈앞에서 만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현실감 있는 가상 갤러리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국 VR아트연구소는 향후 가상현실을 통한 노아의 방주등 성경을 VR로 표현한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획: 한국 vr아트 연구소 https://www.facebook.com/ARTVRJH/
제작: 3d퓨쳐(주) https://www.3d-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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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안조형연구소소 소장인 조각가 이종희 권사는 홍대 미대 조소과와 동대학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전 성남조각회회장, 홍익조각회회원, 한국미술협회원, 한국구상조각회원, 한국조각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대백화점아카데미, 동의대, 경희대,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등을 출강했다. 현재 한국VR아트연구소소장, 페이스북 미술품 경매, 페미경TV 대표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