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장 1-4절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그대의 사역지는 어디인가?
율법의 대표자 모세도 뵙고
선지자의 대표자 엘리야도 뵙고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도 뵈었으니
그 곳에 초막 셋을 짓고 눌러 앉고 싶은가?
산 아래 믿음 없고 패역한 세상으로 내려가기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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