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요한계시록 11장 15절)
나는 찬양 시간에 왜 자는가?
그 가사가 세상 도피적이며 이원론적인 세계관으로 씌여진 그런 찬양을 들으면,
하루 종일 내 머리 속과 입가에 맴돌며
이 땅에 현재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죽음 이후의 세계로 몰아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성경과삶이야기 <울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