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바투 30일 제5편_이방국가
성경바투 30일 제5편_이방국가
  • 김현식 목사
  • 승인 2019.04.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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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박병준 기자]

안녕하세요. 성경바투 30일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경에 있는 이방 국가에 대한 소개를 좀 할까 합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만 기록 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중심한 그와 관련된 많은 국가들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다 파악하기에는 좀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성경에 중요할 만한 대표적인 여섯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개 나라를 함께 공부하므로 인해서 이방국가가 어렵지 않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나라에 대한 접근으로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여섯 개 국가. 또 구약의 소개되는 대표적인 나라들 어떤 족속이 있었는지 세 번째로 우리가 실제 보게되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리, 현재 있는 것도 보게 되고요. 이스라엘의 어떤 그런 기후들이 특징과 의미를 나타내는가 그래서 국가에 대한 지리에 대한 접근을 좀 할까 합니다.

성경에는요.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을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연대별, 시기별, 사건별로 나열이 되는데, 앞서 공부한바 대로 대표적인 여섯 개의 나라 들이겠습니다. 여러분 기억나시죠? 한번 더 따라 해 보실까요! "이-앗-바-페-헬-로" 기억나시죠? 이집트(=애굽), 앗수르, 그리고, 바벨론, 페르시아(=바사).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요. 이것이 이 4개 국가가 구약이고요. 헬라 그리스는 중간 시대(=제2성전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로마는 신약 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앗-바-페-헬-로"라는 여섯 개의 나라가 대체적으로 소개가 되고 있고요. 

이 여섯 개 나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배층 역할로 해 왔었던 나라들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들의 독단적인 조건이 아니고 성경을 통해 보건대 하나님의 도구로써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역사에 기점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방 나라를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역사의 또 다른 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성경에는요 대표적인 여섯 개의 국가가 소개 된다고 말씀 드렸죠? 애굽(=이집트) 이렇게 소개가 되고요. 앗수르(=앗시리아)라고 소개가 됩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 멸망시켰던 B.C. 722년에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 왕의 살만에셀 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포로기가 시작되는 첫 번째 시점이 됐고요. 그리고 B.C. 586년 바벨론 포로기가 등장 하게 됩니다. 남유다를 멸망시켰는데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 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을 또한 점령 한 것이 바사(=페르시아)라고 소개 되는 나라입니다. 바사의 고레스란 왕이 있었고, 이 고레스는 하나님의 이사야서 기록된 데로 하나님의 예견된 '나(하나님)의 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사의 고레스라는 왕에 의해서 이스라엘 남유다는 포로귀환을 하게 됩니다. 

자!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흐르고 나서 바사를 헬라(=그리스)가 점령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중간사 중간기 시대(=제2성전기)가 시작됩니다. 헬라는 다시 로마가 지배를 해서 이제 신약 시대가 시작 됩니다. 

이런 모든 과정들은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 때에 꿈을 꾸게 됩니다. 다니엘서 기록에 의하면, 여러분이 아시는 바대로 이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게 돼요. 머리는 황금이었고, 여기는(가슴) 뭐 은이었고,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같은데 꿈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이 꿈 해석을 바벨론 포로였던 다니엘이 해줍니다

우상의 대한 형상에 대한 것을 하나하나 분석을 해보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예견된 이방 나라의 나열이 된다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 헬라 등장도 로마의 등장도 결국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대표적인 여섯 개 국가. "이-앗-바-페-헬-로"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이렇게 해서 여섯 개를 아시면 됩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아까 설명드린 대로 "이-앗-바-페"가 등장합니다. 이집트, 앗수루, 바벨론, 페르시아가 등장 하는데... 

우리가 간혹 이스라엘에 대한 공부하시다 보면 가장 기초적으로 이런 질문을 제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가나안이 어딘가요? 예 여기입니다. 이스라엘은 어딘가요? 예 여깁니다. 팔레스타인은 어딘가요? 예 여깁니다. 같은 장소에요  이게 뭘 얘기 하냐면요. 지역은 한 곳인데 시대마다 이름이 달라진 겁니다.

그래서 가나안 족속이 있었는데 이 가나안 족속, 이 족속 안에 갈릴리, 요단, 사해가 있었던 거에요 그냥! 이 나라를 가나안 족속이죠 정확히 표현하면 이 가나한 족속을 야곱의 후손들이 가서 점령을 하게 된 거에요.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이라 그렇잖아요. 그래서 가나안이 시대가 흐르면서 이스라엘. 점령한 이후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고 지금은 팔레스타인 지역 된 겁니다.

그럼 뭐죠? 지역은 한 곳인데 시대에 따라 이름이 바뀌었다라는 것이 되는 겁니다. 가나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같은 얘기예요 지금 시대마다 달라진 이름일 뿐입니다. 그래서 구약을 기억할 때는 구약의 대표적인 4개 국가, 4개 나라 이-앗-바-페를 기억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한 개 족속이였던 가나안 족속에 가서 이스라엘이 점령했다라고 표현하시면 구약은 쉽게 정리가 됩니다.

이집트(=애굽)는 나일강 주변에 오래된 문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수르(=앗시리아) B.C. 722년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다. 이렇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거는 분열왕국 이 후에 포로기 때 시작되는 사건이었습니다. B.C. 722년 북이스라엘을 앗수르의 살만에셀 왕이 멸망시켰다. 이렇게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앗-바-페.바벨론 누구 였었죠?  느브갓네살 왕입니다.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 멸망 당한 후에 B.C. 586년에는 남유다를 멸망 시킵니다.  남유다를 포로로 붙잡아 가게 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사(=페르시아)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고레스 왕이 등장합니다. 구약은 이-앗-바-페 4개의 나라를 기억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다시 한 번 한 개 족속 가나안 점령시킨 이스라엘이 이 나라를 정착하게 되는 겁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네 개 나라 그리고 한 개의 족속이 등장한다고 했었죠. 그래서 이집트 주변에는 그 위에는 지중해가 있고 대해가 있구요. 그 밑에는 홍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으로 국가가 형성되고 발전하게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기억하실 것, 가나안은 이스라엘 땅이 되고 이 때 이 나라 안에는 3개의 강이 있다고 했었죠. 갈-요-사(갈릴리, 요단, 사해) 강의 흐르고 있었습니다. 자! 우리 마지막으로 공부 할 것이 그렇다면 이스라엘이란 나라 국가가 형성된 이 나라에 가나안 땅을 점령해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점령해서 정착했다는 이스라엘 땅. 이 나라는 어떻게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이 나라는 요. 한국과 약간 비슷합니다. 남북이 길고요. 그리고 동서는 좁습니다. 남북으로 길고 동서는 좁습니다. 동쪽에 높고 서쪽이 낮아요.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동고서저형'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서쪽에는 대해(=지중해)라고 말하는 큰 바다가 있고요. 그리고 남동쪽은 사막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후를 보자면, 이스라엘이라는 기후는요. 우기와 건기가 뚜렷합니다. 보통 우기는 11월에서 3월 정도 잡고 있고요. 건기는 5월에서 9월을 잡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것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출애굽기 사건을 보면요.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동원시키시죠.

그래서 이제 어떤 연구에 의하면, 여기는 이제 어떤 기온 차에 대한 문제 그리고 물론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이 기후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성경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에서 보다보면, 기후특성 가운데 우리가 자주 보는 게 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에 대한 얘기를 보게 되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예표로 소개되지만 이 이른 비와 늦은 비는요. 곡식을 뿌릴 때와 또 추수할 때에 대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 기후 특성에 통해서 비가 내려야 될 때 내려야지 만이 풍년을 약속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신앙에 있어서 이런 예화들과 예시들을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실 때라는 그런 신앙의 기후를 삼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건기 때  5월에서 9월에는 동풍이 불고 그리고 대해에 큰 비로 인해서 해풍이 분다는 소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떨까요 성경에서 보면요. 하나님 교회에 바람을 때에 맞게 부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 사람들이 맞이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기후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는 그런 예시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지리와 기후를 함께 이해한다면 성경을 읽는 때에 또 다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보편적인 기후에 한국적인 기후와  좀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예시도 그렇고. 건기와 우기도 그렇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그렇고. 그래서 그에 따른 것옷과 속옷에 대한 것도 성경에는 이런 잣은 예시를 드는 것도 결국은 이 기후와 직결적인 방향을 갖고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성경에서 지리를 이해한다는 거 위치를 파악이 된다는 얘기죠. 이방 국가를 위해한다는 거. 어느 어느 위치에 있다는 거. 그리고 기후를 한다는 거. 성경이 있는 어떤 배경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중요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공부 하시다보면, 실제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그런 이 땅에 있는 나라들의 대한 이해의 또 다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약의 국가 그리고 지리의 이해, 오늘 성경을 보는 것에 또 다른 도움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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