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바투 30일 제6편_창세기(창-홍-족 시대)
성경바투 30일 제6편_창세기(창-홍-족 시대)
  • 김현식 목사(대전 샘물감리교회)
  • 승인 2019.05.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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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편집= 박병준 기자] 안녕하세요! 성경바투 30일에 김현식 목사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성경바투 30일에 대해서 프레임 공부를 다 마쳤고 또, 성경의 위치도 보셨고 여러 가지를 다 함께 공부 하셨는데요. 이제는 실제 성경의 내용을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의 내용을 함께 공부하게 되시며 성경에서 뭘 말하는 거를 이제 차근차근 정리하게 되실 겁니다.

우리 앞서 공부 하는 대로 성경은요. 15시대로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다고 함께 공부를 했었죠. 그래서 구약 10개 중간 하나 신약 4개 기억나시죠? "창-홍-족 출-정-사 통-분-포-귀-중 복음 성령 임함으로 교회 선교 시작됐네." 이렇게 해서 15개를 함께 정리 하셨는데요. 구약에 10개 가운데 처음 등장하는 창조시대, 둘째는 홍수시대, 셋째는 족장시대를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사실 이 세 개는 성경 창세기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얘기입니다.

창조시대는 아담을 중심으로 시작이 되는데 창세기 1장부터 5장까지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홍수시대는 당연히 노아가 등장하겠죠. 노아는 창세기 6장부터 11장에 기록으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족장 시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 4대에 걸친 이야기가 있는데 창세기 12장부터 50장까지 이렇게 3부류로 우리가 공부 해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그 가운데 이 3시대 창세 또는 창조 그리고 홍수 혹은 노아 그리고 족장 이렇게 해서 이 3개의 시대를 함께 우리 살펴보면 앞글자만 따면 어떻게 되죠? "창-홍-족"이라는 말이 됩니다. 3개 시대를 합해서 창세기 전체 내용을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창조 시대에 대한 공부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요 이 창조시대에 대한 우리 신앙의 관점이 매우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 세상을 지으실 때 세상을 어떻게 지었냐? 라는 그 출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조시대 세상은 무엇으로 지으셨을까요? 세상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창조에 대한 내용을 우리가 먼저 볼 것인데요. 세상은 말씀으로 짓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조에 대한 부분을 먼저 공부하고 둘째, 이 사람이 지은 이후에 지음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선악과를 먹게 되는 하나님의 약속을 어기게 되는 타락을 하게 됩니다.

셋째, 아담과 하와이후 다음 등장하게 되는 가인과 아벨의 소개로 인해서 처음 제사라는 것이 소개됩니다. 그래서 이 제사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과 받지 않으시는 것이 이렇게 나눠지게 되겠죠. 창세기가 끝날 때쯤 돼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으로 소망을 갖게 하는 건가? 이렇게 4개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창조 시대는 창조, 타락, 제사, 소망 앞 글자만 따볼까요? 창-타-제-소라는 말이 됩니다.

이 4개를 함께 공부하게 될 것인데요. 하나하나 의미를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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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경바투 30일에 김현식 목사입니다. 성경은요. 15시대로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다고 함께 공부를 했었죠. 그래서 구약 10개 중간 하나 신약 4개 기억나시죠? "창-홍-족 출-정-사 통-분-포-귀-중 복음 성령 임함으로 교회 선교 시작됐네." 이렇게 해서 15개를 함께 정리 하셨는데요.

구약에 10개 가운데 처음 등장하는 창조시대, 둘째는 홍수시대, 셋째는 족장시대를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사실 이 세 개는 성경 창세기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얘기입니다.

창조시대는 아담을 중심으로 시작이 되는데 창세기 1장부터 5장까지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홍수시대는 당연히 노아가 등장하겠죠. 노아는 창세기 6장부터 11장에 기록으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족장 시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 4대에 걸친 이야기가 있는데 창세기 12장부터 50장까지 이렇게 3부류로 우리가 공부 해 볼 수 있습니다.

창조시대 1세대 바로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이 있었습니다. 2세대에서는 가인과 아벨이 등장합니다. 이때 처음으로 제사가 소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제사를 받게 됩니다. 첫째는 가인의 제사였구요. 둘째는 아벨의 제사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제사 문제도 많은 그런 논쟁들이 있더라고요. 하나님께서 가인 것은 아니 받으시고 아벨 것은 받으셨냐? 그런데 성경에는 아주 직접적으로 그 이유가 친절하게 나타나진 않아요. 중요한 건 그 제사에 정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도 동일하게 나탄 증거가 있죠.

혹자는 가인은 농산물로 드리는 제사였고, 아벨은 양의 피로 드리는 제사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설명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청과상 일을 하는 집사님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정육점을 하시는 집사님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게 말하면, 농사 그 씨를 누가 주셨습니까? 하나님이셨습니다. 그것을 자라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물의 종류가 그 이유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드렸고, 가인은 그냥 드렸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동물은요 태어나는 순서가 있어요. 첫째, 둘째, 셋째 이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농산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밭에다가 배추를 심든지 아니면 무를 심든지 보시죠. 어떤게 제일 먼저 올라오나를 꼭 관찰하지 않아요. 순차적 개념이 아니에요. 거기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겁니다.

성경에서 믿음에 대한 제사를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가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나서 화가 났어요. 그리고 얼굴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시는 게 이 장면입니다 “가인, 내가 안 받았는데 왜 네가 화가 나지?" :06 바로 이 장면이에요.

우리가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준비하고 해도 사실 은혜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시나요? 제사를 드리는 자와 받으시는 분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가인과 아벨은 둘 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받으실지 아닐지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인의 태도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내가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감이 안 받으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예배를 드리는 자와 받으시는 분의 관계가 바뀌어 버린 거에요. 정말 중요한 것은 예배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연납은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그저 하나님께 드리고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아 네가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네 문에 엎드러진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죄가 원하는 것이 내 마음이 있지만 너는 오히려 그 죄를 다스릴찌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선을 행한다는 거 하나님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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