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욥기 27:8)
진리에서 떠난 교활한 자의 잘됨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악인의 강성함을 두려워 마십시요. 속이는 자의 부요함에 속상해하지 마십시요. 다만 하나님 앞에 정직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의인의 길에서 옳은 길을 걸을 수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부조리한 세상에서 악인이 많은 것을 누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그것을 취하기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딱 저기까지 입니다. 그들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 그들에게 남는 것은 치욕스러운 이름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직한 자는 이땅에서 조금 궁핍한 삶을 살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높이시는 큰 이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고 있다면 그것은 감사해야할 큰 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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