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여, 일어나시오.
내 어여쁜 자여, 이리 오시오.
땅 위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이 지저귀는 시절이 왔소.

나를 옥새같이
그대 마음에 두세요.
나를 도장같이 그대 팔에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그 질투는 무덤같이 끈질기니,
그 사랑은 불꽃처럼,
강력한 불길처럼 타오르네.

#쉬운성경_아가2장10절12절_8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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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Songs (2)

나는 샤론의 꽃,
골짜기의 백합화.

사랑 때문에 병든 이 몸,
건포도로 기운을 북돋워 주세요.
사과로 새 힘을 주세요.

그대 왼 팔에 나를 눕혀
오른 팔로 나를 안아주네.

#쉬운성경_아가서_2장1절_5절_6절 #솔로몬 #술람미여인

고아덾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