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의 현장 ‘주서택,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치유와 회복의 현장 ‘주서택,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 윤지숙 기자
  • 승인 2019.07.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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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그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내적치유 세미나를 참석했던 한 자매의 고백이다. 수년 동안 갖은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지친 자매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저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살아보겠다."고 고백하는 자매 앞에 참석자들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이사장 주서택 목사)은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오는 7월 30일(화) 오후 2시 ~ 8월 1일(목) 오후 2시까지 사랑의교회 수양관 (경기 안성)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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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세미나에서는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가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 진행,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 진행, ▲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주서택 목사는 “1992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의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27여 년 동안 내적치유 세미나를 통해 이런 간증을 토해낸 사람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적치유 세미나에는 무려 5만 3천여 5백여 명이 참여했다. 본 세미나는 총 13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인 자존감의 회복, 가족 간의 갈등 치유 등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서,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교역자들과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와 상처로 아파하는 분들은 누구든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는 상담사여과 함께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상담관련 기독교도서 중 베스트셀러가 된 적 있다. 2016년에 출간된 『기억의 공격』역시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과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이번 치유세미나의 등록비는 20만원(식사, 숙박, 교재비 일체)이며, 전화 접수 후 입금(농협 301-0028-8019-11/ 예금주: 내적치유사역연구원)하면 된다. (등록처: 043-272-1761~3, 010-2604-1761)

▲내적치유세미나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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