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성지이야기 《예슈아》 창간, 모세오경·성지학교 모집
성경과성지이야기 《예슈아》 창간, 모세오경·성지학교 모집
  • 윤지숙 기자
  • 승인 2019.1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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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 김인철 목사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 김인철 목사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장 39절)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는 책이다. 물론 모든 이야기와 문장이 직접적으로 그를 소개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임에 틀림 없다. 성경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원자이기 때문에, 믿는 자가 생명을 얻는다고 말한다(요 20:31).

예수아성서연구원은 2019년 11월 인터넷신문 성경과 성지 이야기 《예슈아》를 창간한 대표 김인철 목사는 12월 18일 오전 11시 종로2가 민들레영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슈아는 히브리어로 '예수'를 가리킨다."며, "이 매체를 통해 그 동안 연구해온 성경(Holy Bible)과 성지(Holy Land)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하나 하나 풀어내며 독자들이 성경을 통해 성지를 알고, 성지를 통해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 사역을 위해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신문학을 전공한 김인철 목사는 성경과 성지 이야기 《예슈아》는 "성서연구원의 기관지가 아니라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이단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이야기를 올릴 수 있고, 가져갈 수도 있다."고 전한다. 이어 "우리 전통가옥의 사랑방처럼, 옛 서구 도시의 광장처럼 의견 교환과 수렴이 스스럼없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그래서 개인적 견해가 절대 진리로 포장되고, 소통 없이 일방적 선포로 경직된 기독교 문화가 바뀌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렇게 되면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일방적 수직 관계나, 도토리 키 재기 식의 경쟁적 수평 관계도 점차 달라질 것"이라며, "그 날이 올 때까지 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갈무리 했다.

김인철 목사는 신대원 3년으로는 성경 연구에 턱없이 모자람을 깨닫고 전문 성경 연구 과정을 이수하고, 이스라엘 현지에 가서 현대 히브리어와 성경 지리와 역사 공부 했다. 또한 사람 모으는 일보다 연구와 교안 작성과 집필에 더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지난 10여년 동안 성경 66권을 귀납적으로 연구하며 통전적 읽기를 해온 예슈아성서연구원에서는 오는 2020년 2월 4일부터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모세오경 강의와 성지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경과 성지 이야기 《예슈아》 창간과 모세오경, 성지학교 모집 기자간담회는 12월 18일 오전 11시 종로 2가 민들레영토에서 갖는다. 자세한 일정은 해당 포스터 참고.

출처 : 성경과삶이야기 <울림> (http://www.woolrimstory.net)

▲예수아성서연구원 모세오경과 성지학교 모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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