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대근동의 수메르, 바벨론 신화인 <에누마 엘리쉬>나 <길가메쉬 서사시>와 구약성경 창세기의 창조와 홍수 이야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히타이트, 앗시리아, 바벨론 제국들에 비하면 아주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고대근동의 최고의 신들을 한 방에 야훼 하나님 발 아래 피조물(일월성신)로 전락시킨 간덩이 큰 고대 이스라엘인들의 이야기.
이런 내용들이 그리스와 로마를 거쳐 인도로 전파되고, 중국과 한국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책사랑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16일(목)-17(금)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양 보배교회에서 <고대 근동 세계와 구약성서: 신화에서 역사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연다.
창세기 1-11장의 이야기들이 고대근동 신화로만 끝났을 수 없는 이유를 외대 신성윤 교수님(이스라엘성서대학교 구약학)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신청서 작성: https://forms.gle/
강의관련 문의는 포스터에 명기된 연락처로 해주시면 됩니다.
#고대근동세계와구약성서_신화에서역사로
#광양보배교회_2020년1월16일_17일_오전1
#배포큰고대이스라엘인들_야훼신앙_탈신화화_재신화
저작권자 © 성경과삶이야기 <울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