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립보서 1장 21절)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다.
오로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
무죄임에도 로마의 황제 앞에 서기 위해 상소를 하였다.
로마로 압송된 그는 2년 동안 셋집에 가택 연금되어 지냈다.
그는 자신의 석방을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았다.
오로지 편지를 쓰며 각처에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흠 없는 거룩한 신부로 세우기 위해.
이는 자기에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기에

고아덾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