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마음 내 마음 하얀 예배당...목사님이 줄을 당기시어새벽을 두드리시고조용한 가운데 풍금이적막을 일어 가슴을 연다.나는 문을 열었는가아직 자고 있는가.우매함은 돕지 못한다하셨는데...이제 조금 깨닫게 하시니고맙습니다. ------------------------------* 박윤옥 작가는 시인이자 통밀발아 베이커리 통밀드림, 바라파오 대표다. 마흔에 사업에 실패한 후 와신상담하다가, 신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셨던 어머님이 타국에서 타계하신 후 '라면상자 한 박스 분'의 기도문에 눈물로 쓴 회개의 글을 담았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 박윤옥 | 박윤옥 작가 | 2018-07-05 22: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