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은 건물일 뿐
우리 몸이 성전이다.
예배는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다.
신령과 진정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써.
시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만
유혹은 자신의 욕심에서 나온다.
성령을 거스르는 것은 육체이고
성령이 거하는 곳은 몸이다.
피해야 할 것은 세상의 가치관이지,
피조된 세상이 아니다.
오천 명이 먹은 것은
보리떡이 아니라 보리빵이고
물고기가 아니라 생선이다.
회개는 자백과 후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켜 행실을 바꾸는 것이다.
용서는 죄의 값이 지불되었기에 주어지는 것이지
덮어놓고 덮어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당(天堂)이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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