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히브리서 12:7)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의 표현이요 또다른 기회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셨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징계하여 그 잘못을 깨닫고 바른 길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징계는 성도로 하여금 성도되게 하는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짐으로 징계가 찾아 온다면 속히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옴이 마땅합니다. 누가복음의 15장의 돌아온 둘째 아들에게 아버지께서 주신 것은 책망이 아닌 신원의 회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서 돌이키는 자에게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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